장기요양 등급 신청 방법, 서류, 대상 총정리

고령화 사회가 계속됨에 따라 요양 비용에도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한국에 무려 85~100%의 요양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단 거 아셨나요?

노인 장기요양 등급 신청 대상에 해당된다면 등급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상의 지원금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장기요양 등급 신청 방법 및 대상, 서류,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노인 장기요양 등급 알아보기

일단 장기요양 등급 신청을 하시기 전에, 어르신 상태에 따른 노인 장기요양 등급부터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실 필요가 있는데요. 등급을 나뉘어지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증상에 따라 등급 기준은 나뉘어져 있으며 등급에 따라서 받아볼 수 있는 혜택도 다른데요.

인지지원등급은 주야간 보호급여라면 3~5등급은 재가 급여, 1~2등급은 이에 더해 시설급여와 치매가족휴가제 종일 방문 요양 혜택도 있습니다.

또한 1~5등급에 해당되신다면 가족요양비로 특별현금급여 혜택도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등급에 따른 월 한도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월 한도액은 국가가 등급 판정자에게 정해둔 금액이고요.

장기요양 등급 신청은 일반적으로 만 65세 이상이면서 일상생활 자립이 어렵거나 65세 미만이더라도 노인성질환으로 자립이 어려운 어르신이라면 해보실 수 있으니 이 점 역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등급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바로 아래에서 등급 판정 기준을 명확히 확인해보세요.

장기요양 등급 신청 기준 확인>>

만약에 장기요양 등급 신청 대상에 해당되어서 장기요양 등급 신청을 원하신다면 몇 가지 절차를 꼭 거치셔야 하는데요.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기관인 방문요양센터 혹은 주간보호센터에서 도움을 받아 신청을 해보시는 방법도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직접 방문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편이나 팩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셔도 상관 없는데요. 이렇게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요.

신청서 제출 후엔 조사원인 공단 직원이 댁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때 신체와 인지 기능 등을 평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 뿐만 아니라 보호자님도 질문을 받게 될 수 있어요.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 방문해 현재 어르신이 자립하기 어려운 상태인지 의사의 소견을 바탕으로 증빙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도 꼭 거쳐야 하는 단계입니다.

만약 노인성 질병이 있는 어르신이라면 해당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진단서 등이 필요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라고요.

위의 과정을 모두 거쳤다면 이를 바탕으로 하여 등급판정위원회가 등급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등급 인정/불인정이 나뉩니다. 만약 등급 판정이 나오게 되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 가능합니다.

▼바로 아래에서 간단히 장기요양 등급 신청을 진행해보세요.

장기요양 등급 신청 바로가기>>

그리고 장기요양 등급 신청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아무 센터에서 도움을 받으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장기요양 등급 신청 시 주의해야 할 몇몇 기관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에서 도움을 받아 신청을 하게 되면 더 잘 받을 수 있는 등급도 못 받는 일이 비일비재 하니 되도록 규모가 크며, 사례 경험도 많은 기관을 통해 장기요양 등급 신청을 하시는 걸 권하고요.

등급 신청 시엔 어르신은 물론 보호자의 성함과 전화번호,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을 모두 기재하는 만큼 되도록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이 등급 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아래에서 장기요양 등급 신청이 가능한 가까운 지사를 확인해보세요.

내 주변 가까운 지사 조회하기>>